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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리포트
No.045
도쿄 원더 사이트 시부야
마지막 이벤트

약 12년에 걸쳐 시부야에서 의욕적으로 예술문화를 발신해 온 도쿄 원더 사이트 시부야는 <도쿄도 시부야 공원길 갤러리>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2017년 9월에 운영을 종료하였습니다. 전람회 마지막 날인 9월 17일의 TWS 시부야 클로징 이벤트에는 많은 입장객이 찾아왔습니다.

한 이슈 <반출>

한 이슈 <반출>

마지막 밤을 수놓은, 미래를 향한 여운을 남긴 공연

도쿄 원더 사이트 시부야(이하, TWS 시부야)는 2005년에 개관하여 12년에 걸쳐 약 200회 이상의 전람회와 이벤트를 개최. 새로운 재능 발굴과 많은 실험적 크리에이션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클로징 이벤트에는 인연 있는 아티스트와 단골 관객을 비롯해 130명 정도가 모이고, 3팀의 아티스트에 의한 퍼포먼스가 벌어졌습니다.

니시하라 나오 씨는 자신의 설치 작품 <소리의 생활>을 무대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세계 각지의 악기를 사용하면서 소리와 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한 이슈 씨는 ‘작가 자신을 포장하고 <반출>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한 씨가 들어간 포장상자가 약 1시간에 걸쳐 출구를 향해 이동하여 관객은 <반출>이라는 전람회의 마지막 작업을 주시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스트 집단 올타와 서울 기획 집단 <개방회로>의 멤버는 일본과 한국의 축제, 민요, 풍습에서 힌트를 얻은 퍼포먼스 <트랜스미션 팡팡 뉴>를 벌였습니다.

클로징 이벤트는 이제까지 시부야에서 벌였던 활동이 다른 활동과 작품으로 이어져 가는, 그런 미래를 암시하는 밤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도쿄 아트 앤드 스페이스 홍고∙레지던스 등 2개 거점에서 젊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니시하라 나오의 퍼포먼스는 계속 이어진다는 암시를 남기며 종료했다.

니시하라 나오의 퍼포먼스는 계속 이어진다는 암시를 남기며 종료했다.

한 이슈 <반출>. 복도에서는 전시실에서 복도까지의 <반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한 이슈 <반출>. 복도에서는 전시실에서 복도까지의 <반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한 이슈 <반출>. 복도에서는 전시실에서 복도까지의 <반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올타+개방회로 <트랜스미션 팡팡 뉴>. 8명의 젊은이가 좌탁을 둘러싸고 연회를 시작, 민요에 맞춰 춤을 추거나 의식을 거행했다.

올타+개방회로 <트랜스미션 팡팡 뉴>에서 배부된 컵

왼쪽: 올타+개방회로 <트랜스미션 팡팡 뉴>. 8명의 젊은이가 좌탁을 둘러싸고 연회를 시작, 민요에 맞춰 춤을 추거나 의식을 거행했다. 오른쪽: 올타+개방회로 <트랜스미션 팡팡 뉴>에서 배부된 컵

마지막으로, 출연 아티스트, 입장객, 스태프가 기념 촬영.

마지막으로, 출연 아티스트, 입장객, 스태프가 기념 촬영.

Text: Emi Sato
Photo: Shu Nakagawa

<도쿄 아트 앤드 스페이스(TOKAS)> 시동!

도쿄 원더 사이트는 10월 1일부터 명칭을 변경하여 <Tokyo Arts and Space(도쿄 아트 앤드 스페이스, 약칭:TOKAS)>로 새롭게 시동하였습니다. 또한, <도쿄 원더 사이트 시부야>의 시설도 도쿄도 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아르 브뤼 작품을 비롯한 전시와 교류 및 정보를 발신하는 <도쿄도 시부야 공원길 갤러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http://www.tokyoartsandspace.jp
http://inclusion-ar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