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Art Navigation
TOP > 아티스트 서바이벌 메소드
 
아티스트 서바이벌 메소드
method 07
일하면서 디자인을 배우는 밈 디자인 학교

토요일 오후, 아오야마 북센터의 한 모퉁이에서 시작한 밈 디자인 학교. 일선에서 활약하는 인물을 강사로 맞이하여 디자인 기초 코스와 북 디자인 코스 등 2개 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 학교에서 배우는 젊은 디자이너와 학교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나카가키 노부오 씨를 취재했습니다.

북 디자인 코스의 수업 풍경. 뒤쪽 남성이 강사 키쿠치 아츠키 씨

북 디자인 코스의 수업 풍경. 뒤쪽 남성이 강사 키쿠치 아츠키 씨

디자인 기초 코스

이날의 디자인 기초 코스는 아트 디렉터/그래픽 디자이너 코다이라 마사요시 씨와 야마다 사진 제판소의 프린팅 디렉터 쿠마쿠라 카츠미 씨의 <인쇄 기술과 실천>을 배우는 수업. 검은색 펜만으로 CMYK 4종류의 판을 손으로 그려 만들고 인쇄함으로써 인쇄판의 구조를 이해합니다.

수강생 후타쿠치 코헤이 씨는 <실제 활약하는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듣고 손으로 해 봄으로써 디자인의 기초와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장인 같은 수작업이 몸에 배게 되는 게 매력>이라고 말합니다.
밈 디자인 학교에서는 친구 만들기도 중요시하고 있어, 후타쿠치 씨도 전문 분야가 다른 사람 및 중국 출신 사람과도 교류하며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북 디자인 코스

북 디자인 코스는 디자이너 키쿠치 아츠키 씨의 <장소로서의 책을 생각한다>는 강의. 이날은 자신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책을 순서대로 소개하고, 새로운 책 기획을 발표했습니다.

수강생 무라오카 시즈카 씨는 이탈리아의 인기 DJ 라 피나의 <<I LOVE TOKYO>>(각켄 플러스)를 소개. 책 기획은, 친구가 매년 보내주는 정성스럽게 꾸며진 연하장 모음이라고 한다.
<강사와 가까운 거리에서 얘기도 할 수 있어 세세한 강평을 들을 수 있다>

주최자인 나카가키 씨는 <디자이너에게는 문화를 어떻게 구축해 갈 것인지가 요구된다>고 말합니다.
학교 이름 <밈(meme)>은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문화 유전자>라는 의미로 만들어낸 과학용어. 올해로 11년째가 되는 밈 디자인 학교는 앞으로도 디자인 <<유전자>>를 이어갈 것입니다.

쿠마쿠라 카츠미 씨. 매년 새로 맞이하는 강사진은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 외에도 사진가, 인쇄소, 편집자, 음악가 등 그 수가 100명을 넘는다
쿠마쿠라 카츠미 씨. 매년 새로 맞이하는 강사진은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 외에도 사진가, 인쇄소, 편집자, 음악가 등 그 수가 100명을 넘는다

<데이터를 입고하면 인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 반면, 디자인의 기본이 빠지고 있다>고 하는 코다이라 마사요시 씨

후타쿠치 코헤이 씨는 온스크린 미디어의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디지털 광고 제작에 근무한 지 7년 정도. 일하는 가운데 디자인을 배웠다

왼쪽: <데이터를 입고하면 인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 반면, 디자인의 기본이 빠지고 있다>고 하는 코다이라 마사요시 씨
오른쪽: 후타쿠치 코헤이 씨는 온스크린 미디어의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디지털 광고 제작에 근무한 지 7년 정도. 일하는 가운데 디자인을 배웠다

무라오카 씨는 편집부터 디자인, DTP까지 하는 제작회사에 취직한 후, 출판사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전직했다.

나카가키 노부오 씨는 <이제부터는 우리가 중요시해 온 것을 다음 세대에 전달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여 밈 디자인 학교를 시작했다.

왼쪽: 무라오카 씨는 편집부터 디자인, DTP까지 하는 제작회사에 취직한 후, 출판사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전직했다.
오른쪽: 나카가키 노부오 씨는 <이제부터는 우리가 중요시해 온 것을 다음 세대에 전달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여 밈 디자인 학교를 시작했다.

Original text: 사토 에미
Photo: Shu Nakagawa

밈 디자인 학교

[문의]